진정24
노동법상식

부당해고 당했을 때 대처법 완전 가이드

6 분

"내일부터 나오지 마세요."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으면 당황스럽습니다. 하지만 대부분의 갑작스러운 해고는 부당해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부당해고란?

근로기준법 제23조에 따라 사용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할 수 없습니다.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는 무효이며, 근로자는 복직 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해고가 적법하려면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

1. 정당한 사유

다음과 같은 사유만 인정됩니다:

  • 근로자 귀책: 횡령, 장기 무단결근, 업무 중 음주 등 중대한 비위
  • 경영상 이유: 긴박한 경영상 필요 (정리해고 요건 별도 충족 필요)

다음은 정당한 해고 사유가 아닙니다:

  •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침 (개선 기회 없이 즉시 해고)
  • 사장과 사이가 안 좋음
  • 임신·출산
  • 노동조합 가입
  • 산재 요양 중
  • 진정·고발을 제기한 것에 대한 보복

2. 해고 예고 (30일 전)

사용자는 30일 전에 해고를 예고하거나, 30일분 이상의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(근로기준법 제26조).

즉시 해고하면서 해고예고수당도 안 줬다면 → 별도로 청구 가능

3. 서면 통지

해고 사유와 해고 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합니다 (근로기준법 제27조). 구두로만 통보한 해고는 절차적으로도 위법합니다.

부당해고 판단 체크리스트

항목예 → 부당해고 가능성
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받지 못했다절차 위반
30일 전 예고 없이 즉시 해고됐다해고예고 위반
해고 사유가 업무와 무관하다정당한 사유 없음
징계 절차(소명 기회 등)를 거치지 않았다절차 위반
임신·출산·육아휴직 중 해고됐다법률상 해고 금지 기간
진정·신고 후 해고됐다보복성 해고

위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부당해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대처 절차

1단계: 증거 확보 (즉시)

  • 해고 통보 문자, 카톡, 이메일 캡처
  • 해고 통보서(서면)가 있으면 보관
  • 구두로만 통보받았다면 대화 녹음
  • 인사기록, 징계이력, 근무평가 등 확인

2단계: 선택지 결정

방법기한결과
노동위원회 구제신청해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복직 또는 금전보상
고용노동청 진정공소시효 내시정명령, 형사처벌
민사소송해고 무효 확인임금 상당액 배상

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것은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입니다.

3단계: 노동위원회 구제신청

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합니다.

준비 서류:

  • 구제신청서
  • 근로계약서 사본
  • 해고 통보서 또는 증거
  • 급여명세서
  • 기타 증거자료

절차:

  1. 구제신청서 제출
  2. 조사 (양측 진술 청취)
  3. 심문회의 (구술 심리)
  4. 판정 (복직 명령 또는 기각)

소요 기간: 약 60~90일

4단계: 판정 결과

  • 인용 (부당해고 인정): 복직 명령 + 해고 기간 임금 지급
  • 금전보상 선택: 복직 대신 금전보상 신청 가능 (3~6개월분 임금)
  • 기각: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 가능 (10일 이내)

5인 미만 사업장은?

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에는 부당해고 규정(근로기준법 제23조)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:

  • 해고예고(30일 전 통보 또는 수당)는 적용됩니다
  • 불법적 사유(임신, 산재, 차별 등)의 해고는 여전히 위법
  • 민사상 불법행위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

해고예고수당 계산

해고예고수당 = 1일 평균임금 × 30일

월급 250만원 기준:

  • 1일 평균임금 = 약 82,418원
  • 해고예고수당 = 82,418 × 30 = 약 2,472,540원

부당해고 진정서 작성

진정24에 해고 통보 문자, 근로계약서 등을 올리면 AI가 상황을 분석하고 진정서를 작성합니다.

진정서 작성이 필요하신가요?

AI가 증거자료를 분석하여 진정서를 자동 작성합니다.